YAPP 20th 서류,면접 후기

YAPP

 

YAPP 동아리 소개

YAPP 페이스북 소개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가 한팀이 되어 기업형 프로세스에 따라 6개월동안 서비스를 제작하는 동아리입니다.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기획자까지 협업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였습니다. 

 

지원 계기

지인에게 연락이 왔는데 자신이 YAPP19기 활동을 수료했고 YAPP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실제로 서비스를 하고있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였다고 지원을 해보라고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지금도 운영되고 있다) https://dotoriham.com/

 

서비스 완성까지는 해봤지만 서비스 런칭 단계까지는 가본적이 없었던지라 다음 프로젝트는 꼭 런칭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YAPP동아리에는 기업 후원사도 있고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까지 있는 깔려있는 판 위에서 개발을 할 수있어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서비스를 런칭 하더라도 완성도가 높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거 같아 지원을 했습니다.

 

서류

서류를 제출할때 몇가지 질문을 작성하고 (지원동기, 장점등) 포트폴리오, 깃허브를 제출 합니다. (포폴은 선택)

다행히 학교 학점연계 인턴 신청할 때 만들어둔 포트폴리오가 있어 수정하고 제출했습니다.

발표날인 3/22(화)에 합격 메일을 아침부터 기다렸는데

저녁 먹을때 까지 안오길래 불안불안 할때쯤

야호!

 

면접

하필 면접 순서가 마지막이라 너무 떨렸는데

막상 구글미트에 들어가고나니 면접관님이 되게 편하게 해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면접질문은

1. 깃플로우, 깃헙플로우 차이점
2. cdn이란?
3. ssr csr 차이
4. promise
5. 호이스팅
6. useMemo, React.memo 차이
7. (js 이벤트 관련해서 물어봤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대답도 못했어요)
8. props drilling
9. 전역 상태관리 라이브러리 어떤거 써봤는지?
10. redux-toolkit와 recoil 써보셨다고 했는데 더 선호하는것과 이유
11. 인상깊은 프로젝트와 고민한점
12. 궁금한거 있는지?

 

였는데 면접은 25분정도 진행했고 다행히 아는것을 많이 물어봐 주셔서 나름 잘 대답했던것 같습니다.

 

 

결론

결론은 합격이였습니다. 

어떤 사람들과 만나 팀이 되고, 어떤 프로젝트를 하게 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